FM4U DJ & Friends 콘서트에 다녀왔다.
2006년에 한번 가보고 못갔으니까 거의 5년만..
성시경이 나온다기에 당첨 되길 바라며 응모했는데
소리 소문없이 우편으로 티켓 두장이 날아왔다. 하핫!
같이 갈 사람은 많았지만 그들에겐 비밀!
요새 영어공부로 스트레스가 극에 달한 오라버니와 함께 가기로 결정
이화여대 대강당이 엄청 크진 않아서
뭐 그럭저럭 얼굴 정도는 보이는 곳에 앉아 콘서트를 관람했다.
사회는 배철수 아저씨랑 장윤주가 봤는데
배를 잡고 웃게하는 언어 센스와 함께 매력발산
목욕가운 입고 나오신 정엽과 데이브레이크의 무대
고급 게스트 이한철, 일락의 무대와
홍은희 공주님을 모시고 나오신 연우신
이제는 환호에 익숙해졌다며 여유를 부리며 파워 가창력을 보여준 김연우
역시 김연우였어ㅠㅠ
그리고...
수많은 여성들의 환호속에 홀로 등장한 성시경
너는 나의 봄이다, 좋을텐데, 넌 감동이었어로 마음을 뒤 흔들어 놓았다ㅠ
1부 끝 - 2부 시작
이상은 & 옥상달빛의 무대
많은 사람들이 정엽과 옥상달빛이 DJ & Friend로 나올거라고 예상했었다고 한다.
하지만 보면 볼 수록 어울린다는 느낌
옥상달빛이 이상은 노래를 불렀는데 꽤 느낌이 좋았다.
장기하와 얼굴들
그렇고 그런 사이, 탈춤
말이 필요없는 무대, 신나 신나!
강산에 & YB
강산에 노래의 재발견! 이렇게도 신나다니!
윤도현은 정말 나가수에서 떨어질 수가 없음을 느끼게 된 시간
나는 나비 앵콜곡으로 들려줄 때는 흩뿌려진 종이 때문인지 황홀하기까지 했다 +_+
대단한 함성과 열정으로 가득찬 공연장 분위기에 앵콜곡을 한 세곡 들려준 듯ㅋㅋ
그리고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살아야 한다는 윤도현의 말
눈물쏟을뻔 했다ㅠㅠ
내년에도 꼭 가리!
+ 콘서트 보면서 2006년에 함께 한 친구가 잠깐 생각났는데
마침 그 친구에게 문자와 전화가 와 있어서 이런 내용을 문자로 주고받다
그 친구가 네줄 앞에 앉아있음을 확인하고 빵터짐ㅋㅋㅋㅋ
이런 우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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